신한은행, 영업점 방문 없는 인터넷 전용 암보험 내놔

컴퓨팅입력 :2015/12/22 11:12

손경호 기자

신한은행 고객들이 오프라인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이 직접 판매하는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은행은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활용해 보장성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인터넷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앞으로 모바일뱅킹으로 가입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판매채널 다변화와 고객 편리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방카슈랑스 판매 프로세스를 개발하게 됐으며, 해당 은행의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마련된 보험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인터넷 전용 방카슈랑스 암보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암보험으로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형 보장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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