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2016년 인사 단행

MINI 총괄에 조인철 이사, 대외협력 총괄에 고흥범 이사 선임

BMW 그룹 코리아가 2016년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16일 MINI 총괄에 조인철 이사, 대외협력 총괄에 고흥범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MINI 총괄로 선임된 조인철 대외협력 총괄 이사㊸는 2002년 BMW에 입사했다. 입사 전 현대자동차에서 스페셜세일즈를 담당했으며 2009년 한국토요타자동차를 거쳐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왔다.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된 고흥범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 이사㊺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Hurf) 코리아, 커민스 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물류센터(VDC), 구매부서를 거쳐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

MINI 총괄로 선임된 조인철 이사(사진 왼쪽),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된 고흥범 이사(사진 오른쪽) (사진=BMW 그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