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올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있었던 올해의 모바일게임 50종을 4일 발표했다.
이번 올해의 게임 50종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 등을 고려한 해 선정한 것이다.
먼저 넥슨은 현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히트를 비롯해 도미네이션즈와 천룡팔부 3종의 게임이 50종에 들었다.
![](https://image.zdnet.co.kr/2015/12/04/firstblood_UAsTevecW.jpg)
히트와 도미네이션즈는 각각 올해의 역할수행게임(RPG)과 올해의 전략게임 부문에도 동시에 올랐다.
넷마블 역시 올해 게임대상을 수상한 레이븐을 비롯해 이데아, 마블 퓨처파이트 3종의 게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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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웹젠의 뮤오리진, 와이디온라인의 갓오브하이스쿨, 스마일게이트의 러스티블러드,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그랜드체이스M, 컴투스의 컴투스 프로야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년기사 김봉식과 내꿈은정규직 등 올해 주복 받은 인디게임도 올해의 게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