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대표 조종암)은 클라우다인(대표 김병곤)의 지분 51%를 11억원(구주인수 7억, 신주인수 4억)에 인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엑셈은 클라우다인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자사 기술에 적용해 기존 제품군을 확장하고 향후 빅데이터 사업의 관제 및 관리 솔루션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다인은 아파치 하둡 자원을 관리, 개발할 수 있는 플라밍고(Flamingo)를 개발한 회사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클라우다인 투자인수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 빅데이터 영역 관제로 기존의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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