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운영체제(OS) 개발을 위한 신규 법인 ‘티맥스OS’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OS 개발에 착수한다.
티맥스소프트는 30일 관계사들에 대한 12월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면서, 향후 티맥스의 새로운 B2C 제품이 될 티맥스 OS 개발을 담당할 티맥스OS를 오는 12월 1일자로 설립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 글로벌 사업부문 부문장이었던 박학래 부사장을 티맥스OS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티맥스OS는자체적으로 OS 개발 및 출시를 준비하게 된다.
티맥스OS 법인 설립 및 OS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중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09년 PC용 OS ‘티맥스 윈도’를 개발하다 경영악화로 인해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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