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리버스(Rebirth)’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술과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신화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신화강림’ 콘텐츠가 추가됐다. 모든 전설영웅들은 게임 내 여러 시스템을 통해 ‘전설의 정수’와 ‘드래곤하트’를 모아 ‘신화강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일반 장비의 규칙을 변경하고, 5성 전설과 신화 장비를 6성으로 진화시킬 수 있도록 ‘장비 진화 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 ‘4막 5장: 최후의 날‘을 선보이고 ‘신화 레이드’의 보스를 ‘사라카엘’로 변경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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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접속한 이용자가 특정 시간대에 게임을 즐기면 버프 등의 혜택과 전설 장비 상자, 프리미어 티켓 등을 준다는 내용이다.
한편, ‘영웅의 군단’은 이번 ‘리버스’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AOA’를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