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이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와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24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을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전용 모델로 각각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은 티모바일에서 우선 판매된 제품이지만, 시간차를 두고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섰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외신에 따르면 AT&T는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랙티넘 64GB 모델만 제공한다. 판매가는 월 28달러(약 3만2천 원, 20개월) 또는 2년 약정시 349.99달러(약 4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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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라이즌은 32GB 모델을 월 29달러(약 3만3천 원, 20개월)에 내놨고, 스프린트는 32GB, 64GB 모델을 각각 월 30달러(3만4천 원, 20개월)에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은 5.7인치 슈퍼 아몰레이드 HD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7420 프로세스, 전면 1600만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4GB 램, 배터리 3000mAh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