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신,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 기록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3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주사위의 신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홍콩, 대만, 싱가폴 등 다수의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및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중화권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져 향후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귀추가 주목된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의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유명 파트너사들과 세부 출시 계획에 대해 의견을 조율 중이다.

주사위의 신.

한편 주사위의 신은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골드(게임머니)’ 및 아이템 특별 할인, 보너스 지급 등 매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