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전했다.
주사위의 신은 운과 확률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수동적 개념의 보드게임을 탈피, 스킬 카드와 갈림길, 통행료 강화 등 유저가 직접 게임에 개입할 수 있는 장치들을 배치해 짜릿한 역전의 승부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1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데 이어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인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DAU(일간이용자), 매출 등 각종 이용자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중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이시티는 현재 현지 주요 퍼블리셔들과 중국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5/11/11/firstblood_OX1tfVrNQ.jpg)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보석(게임캐쉬)’ 150개를 얻을 수 있는 쿠폰(#DICE150THANKS)을 지급하고, ‘주사위의 신’의 홍보모델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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