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는 '뉴 미니 클럽맨'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19일 VIP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신형 클럽맨은 국내 셀레브리티 및 패션계 리더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젠틀맨(Gentleman)' 콘셉트로 진행된 VIP 행사에서는 신동엽, 홍석천, 이희진, 차인철씨가 참여한 '클럽맨 그리고 젠틀맨' 토크쇼가 진행됐으며, 가수 호란의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60여년 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스포크 맞춤복 전문 브랜드인 '장미라사' 및 크래프트 슈즈 브랜드 '푼크트'가 MINI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의상 및 구두를 선보였고 북유럽 감성의 '인터라켄' 브랜드 가구가 전시됐다.
관련기사
- Big MINI가 왔다...'뉴 미니 클럽맨' 국내 상륙2015.11.20
- [시승기]더 커지고 세졌다...'뉴 미니 클럽맨'2015.11.20
- BMW코리아 "내년 X5·3·7시리즈 PHEV 모델 출시"2015.11.20
- MINI,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뉴 미니 클럽맨' 첫 공개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