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스트리트파이터5의 기본 게임 기능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가 추가된다.
17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캡콤이 스트리트파이터5의 튜토리얼 모드 추가 소식과 함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튜토리얼 소개된 영상을 보면 류와 켄이 등장해 게임의 기본 조작, 전투 시스템, 난투 등의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튜토리얼에는 류와 켄의 스승으로 알려진 고우켄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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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5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으로 각각 출시된다. 정식 출시는 내년 2월이 목표다. X박스원 지원 여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5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두 번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