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기가 스토리(GiGA Story)’가 2015년 한국PR대상에 선정됐다.
12일 한국PR협회는 “기가 스토리는 130년의 통신 역사 속 에서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며 산업화 정보화 시대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KT가 도서 산간지역에 초고속 통신 인프라와 지역 맞춤형 ICT 솔루션을 제공해 통신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KT의 국민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와 연계된 MPR활동을 전개, KT의 사업적 효과를 크게 거둔 PR활동으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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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PR인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PR콘텐츠 개발을 위해 1993년부터 매년 전국의 PR인과 PR기업, 기업의 PR팀을 대상으로 우수PR사례를 현상 공모해 PR대상과 부문별 PR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2015 PR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