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직업 ‘실버헌터’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헌터’는 크로우보우(석궁)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 환경을 만들어내는 아처 계열의 지능형 헌터이다.
이 캐릭터는 헌터로 전직된 상태에서 생성되며, ‘실버헌터’로 각성하면 공중에서 기동력과 공격력이 한층 강력해진다. 전방에서 화살을 난사하는 ‘토네이도 샷’이 주력 스킬로,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클래스 마스터리’ 스킬와 함께 사용하면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90레벨을 위한 신규 스테이지 ‘일그러진 영역’이 추가된다 90레벨 이용자가 메르카의 심장에 있는 ‘일그러진 영역’에 입장하면 ‘뒤틀린 샘터’와 ‘역행하는 상승지’ 2개의 고정 스테이지와 4개의 랜덤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특정구역에서 몬스터와 번개가 출연하는 랜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 상자를 추가로 획득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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