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감성 SNG '에브리타운'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브리타운은 자신의 마을에서 친구와 함께 농작물을 키우고 마을을 성장시키는 모바일 SNG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출시됐다.
이번 에브리타운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50개국의 구글 플레이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오픈 된다. 언어는 영어와 스페인어 등 5개 언어가 우선 지원되며 추후 독일어, 프랑스어, 인도네이사어, 태국어까지 다국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에브리타운은 2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을 통해 쌓아온 서비스 안정성, 풍성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정기적으로 각 국가별 문화와 시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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