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이데아’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다. 특히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협동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이 강점이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은 4일만에 참여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고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이데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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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을 이어 넷마블 모바일 RPG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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