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영업전문인재(플로어 매니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업전문인재는 모바일, 인터넷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채용 이후 대리점 창업 지원, 직영점 점장, 영업 전문 강사 등 다양한 육성 경로가 마련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영업전문인재 직무에 600여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LGU+, IoT 기반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출시2015.11.04
- LGU+,1인 방송 골라보는 '파워유튜버' 오픈2015.11.04
- "강아지, 밥 줘야지"...집밖에서 반려견 끼니 챙긴다2015.11.04
- LGU+ "고객에 전화할때 기업 로고·이미지 뜬다"2015.11.04
영업전문인재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8일까지다. 이후 21일부터 시행되는 면접과 현장실습을 거쳐 내달 19일 최종 입사한다.
김영준 LG유플러스 MS인사팀장은 “사물인터넷(IoT), 컨버지드홈상품 등 분야가 다각화되면서 고객은 자신의 편의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전문 상담을 받기 원한다”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영업 전문인재를 직접 고용하여 체계적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 통신 컨설턴트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