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영업전문인재 600명 공개채용

홈&모바일입력 :2015/11/04 13:14    수정: 2015/11/04 14:03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영업전문인재(플로어 매니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업전문인재는 모바일, 인터넷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채용 이후 대리점 창업 지원, 직영점 점장, 영업 전문 강사 등 다양한 육성 경로가 마련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영업전문인재 직무에 600여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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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전문인재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8일까지다. 이후 21일부터 시행되는 면접과 현장실습을 거쳐 내달 19일 최종 입사한다.

김영준 LG유플러스 MS인사팀장은 “사물인터넷(IoT), 컨버지드홈상품 등 분야가 다각화되면서 고객은 자신의 편의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전문 상담을 받기 원한다”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영업 전문인재를 직접 고용하여 체계적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 통신 컨설턴트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