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오브워, 언리얼토터먼트 등 다양한 슈팅게임을 만들어온 에픽게임스가 신작을 선보였다.
3일(현지시간) 에픽게임스는 자사의 신작 게임 '파라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게임영상이나 스크린샷 등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에는 게임 내 캐릭터 중 하나인 트윈 블래스트만 선보인 중이다. 트윈 블래스트 외에도 스틸, 스패로우, 데커, 그룩스 등 다른 캐릭터도 매주 1명씩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내 설명을 통해 유추하면 이 게임은 캐릭터 중심의 액션 슈팅게임으로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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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광, 긍지, 운명, 악명 등 성향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사용하는 무기와 특성이 달라지는 등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파라곤은 현재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까지 캐릭터를 공개한 후 실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