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사가’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이츠사가는 고도화된 혈맹 시스템과 상극작용이 있는 6개 속성,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혈맹 시스템은 각종 혈맹전과 혈맹상점, 기부 등의 방대한 시스템과 최대 110명이 한 번에 펼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혈맹 대전 등으로 나이츠사가의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넥스트무브는 나이츠사가 출시를 기념해 월드보스 랭킹 5위 혈맹과 혈맹 2레벨을 먼저 달성한 30개의 혈맹에게 더욱 더 강력한 혈맹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혈맹 자산을 풍성하게 증정한다. 또한 내달 18일까지 전투력 랭킹 10위 이용자가 전설 정령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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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나이츠사가는 이용자가 일정 레벨을 달성할 시 다이아 아이템을 증정하고 상점에서 다이아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홈페이지에 팁을 게시하거나 리뷰를 남긴 이용자,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필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PC온라인 RPG가 열풍을 이루던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나이츠사가를 통해 모바일에서 RPG의 정석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이와 더불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되니 풍성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라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