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오버워치’가 28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해외 주요외신은 블리자드가 개별 이용자의 배틀넷 계정을 통해 오버워치 사전 비공개 테스트(CBT)가 28일 시작한다는 사실을 공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T 참가자로 선발된 이용자는 배틀넷 계정을 통해 테스트에 접근할 수 있는 오버워치 베타 라이선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함가 자격이 확인되는 이용자는 게임 설치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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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이번 CBT를 작은 규모로 시작해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의 수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며 서버 테스트를 위해 대규모 스트레스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의 정확한 기간 및 종료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내 테스트를 마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