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의 첫 VR 게임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결해준 영상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폴리곤 등 외신은 크라이텍(Crytek)이 가상현실(VR) 기기에 대응하는 신작 ‘로빈슨: 더 저니’(Robinson : The Journey)의 튜토리얼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F와 공룡의 이야기를 담은 이 게임은 크라이엔진 등을 활용해 만든 작품으로, 수수께끼로 가득 찬 행성에 불시착 한 젊은 소년이 다양한 생태계를 접하면서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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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5/10/28/leespot_O6b3pYzCDukD.jpg)
이 게임은 오큘러스 등 VR기기를 통해 360도로 주변 환경을 볼 수 있도록 지원, 더욱 스릴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크라이텍은 해당 게임의 데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