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스의 인기 격투 대전 게임 ‘DEAD OR ALIVE(이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의 스핀 오프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이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을 한글화하여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남쪽 섬에서 함께 바캉스를 즐기는 내용의 스핀 오프 작품이며, 그간 발매 되어온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이다.
특히 PS4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근 작품에서 호평을 받은 ‘야와라카 엔진’은 한 번 더 진화하여, 한층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이번 바캉스에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투표를 실시하여 뽑힌 캐릭터들로, 총 9명이 선발되었다. 1위는 마리 로즈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호노카와 카스미가 이었다. 아야네, 코코로, 뇨텐구, 히토미, 모미지, 엘레나도 팬들의 지지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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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진화된 야와라카 엔진으로 각 캐릭터의 피부의 부드러움 표현과 움직임을 더욱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으며, 바캉스 테마에서만 가능한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색도 실감나게 표현되었다.
시리즈 전작에 해당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 발매 시와 같이 특별한 한정판이 함께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