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김택진 대표가 자사주 보통주 44만주(1.99%) 매입 사실을 23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 16일 김택진 대표가 넥슨이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내놓은 자사의 지분 15.08% 중 약 2%(44만주)를 취득했다는 내용을 다시 밝힌 것이다.
김택진 대표는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면서 지분율을 기존 9.98%에서 11.98%로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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