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기 없이 TV만으로도 PS3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PS나우를 자사의 스마트TV 브라비아와 일부 블루레이 디스크까지 지원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PS나우는 별도로 게임 타이틀을 사지 않아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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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이널판타지 13 등 PS3 게임 약 150종을 지원하며 소니의 콘솔 게임플랫폼인 PS4, PS 비타, 비타 TV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가 PS나우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기가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며 조작을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컨트롤러이인 듀얼쇼크3 또는 듀얼쇼크4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