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극장을 인수해 전용 극장으로 만들었다. 극장 명은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다.
해외 외신은 소니가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콘서트와 이벤트를 위한 장소인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를 입점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는 소니와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인 AEG 라이브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현재 내부와 외부를 변경 중이다.
소니의 온라인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이 극장에서 진행하는 공연 중 일부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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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장은 4천180제곱미터의 규모로 약 2천1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본조비, 리안나, 제이지 등이 공연을 실시했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마케팅 이사인 존 콜러는 “우리는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가 문화 행사와 통합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는 타임스퀘어의 중심부라는 놀라운 장소에서 우리의 브랜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흥미로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