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는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아르피엘’에서 총 1만 명 규모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르피엘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실시하며 총 1만 명을 선정한다. 미니테스트 및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2차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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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긴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르피엘 티머니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고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한정판 고스튬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를 실시한다.
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신 감각 학원 RPG로 수신학원을 배경으로 세계 복원을 위한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전투와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