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마는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테스트에서 공개된 콘텐츠에 더해 신규 지역 우르진과 인스턴스던전 2종 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을 비롯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새롭게 공개한다.
관련기사
- 아이마, 김태우가 부른 OST ‘글로리’ 공개2015.10.08
- 넥슨 "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는 액션 선보일 것"2015.10.08
- MMORPG 신작 ‘아이마’, 마이크로 사이트 열려2015.10.08
-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시작2015.10.08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내달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각각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며 주말에 접속할 경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넥슨 염홍원 실장은 “아이마는 하드코어한 MMORPG 유저나 액션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모두 만족감 높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