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종합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이날 국감 현장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29개 기관이 출석했다.
박주선 교문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그간 국감을 통해 제기된 사항들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정확한 문제제기와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정책적 기조가 끝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게임위, 국감서 몰매..."제 역할 못한다"2015.10.07
- 윤재옥 의원 "게임 산업 규제 탓 위기 심각"2015.10.07
- 이상일 의원 "게임위 등급분류 모니터링, 사실상 방치"2015.10.07
- 김태년 의원 "게임위, 불법 게임물 모니터링 왜 하나"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