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요격 WARS, 7일 예약 판매 시작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Acquire(이하, 어콰이어)와 협력하여 디펜스 게임 ‘절대요격 WARS’의 PS 비타, PS3 버전한글판 예약 판매를 오는 10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절대요격 WARS는 도시를 습격해오는 거대한 에너미들의 여러 가지 공격 스타일을 파악하며 도시를 방어하는 도시 방어 액션 게임이다. 단순히 도시를 방어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민의 주거지가 되는 주거 시설 등도 직접 개발하며 강화시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게임은 요격 실적을 우수하게 쌓아 이민자를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아지고, 윤택한 자금으로 도시를 강화할 수 있다. 임무를 의뢰하는 제독부터 도시방어 담당, 불평불만이 많은 정보 담당 등 각양각색의 오퍼레이터들이 게임 내에 등장하여, 적이 습격하면 오퍼레이터들이 사령실의 긴장감을 높여주기도 하고, 각종 이벤트 신이 등장하기도 한다.

절대요격 WARS.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은 모습도, 공격 방식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에너미의 특성에 맞는 요격 방법을 파악하고, 도시 도면을 회전시켜 360도의 여러 방향으로 에너미를 요격해야 한다.

한글판 ‘절대요격 WARS’는 PS VITA와 PS3 버전으로 출시되며, 예약 특전 구성은 아래와 같다.

절대요격 WARS의 예약 판매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