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일본풍 역사 판타지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을 다음 달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 개발팀 ‘ω-Force’의 신규 타이틀인 토귀전은 지금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장르인 헌팅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오니’와의 끝없는 싸움이 전개되는 세계를 무대로, 특별한 힘을 가진 모노노후 라 불리는 전사가 돼 동료들과 함께 인간세상을 지키기 위해 오니와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일반적인 크기의 오니도 있지만 압도적인 크기의 대형 오니들이 화제가 된 본 작은 대형 오니들의 신체 일부를 잘라 파괴하는 통쾌함에 큰 비중을 뒀다고 유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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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인물 및 역사 속 가공인물들을 모델로 한 ‘미타마 시스템’은 총 200개 이상이며, 각각의 미타마는 공 방 유 은 신 혼 공 도 등 8종류 중 하나의 속성을 갖는다. 이러한 미타마를 플레이어의 무기에 장착하여 미타마가 가진 특수한 힘인 타마후리와 스킬을 이용하는 동시에, 몇 백 종류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토귀전은 6월 말 PS 비타 전용 소프트웨어로 출시 예정되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