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신세대 콘솔 버전이 오는 27일 출시된다.
유로게이머는 라리안스튜디오가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X박스원 및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인핸스드 에디션’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인핸스드 에디션은 새로운 컨트롤러를 위해 제작된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온라인 및 화면 분할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협동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풀보이스 지원과 신규 엔딩도 추가된다. 1080p 프레임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대 콘솔 외에도 PC, 맥 및 스팀 버전도 출시되며 기존 이용자들은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에디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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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안스튜디오는 인핸스드 에디션이 원작 게임을 완전히 개선했다고 표현한다. 원작 게임은 100만 장 가까이 판매된 인기작이다.
라리안스튜디오 스웬 빈케 디렉터는 지난 5월 인핸스드 에디션 발표 당시 “우리가 계획보다 과하게 공을 들였다”며 “인핸스드 에디션은 단순 개선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