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이하 모바일게임협회)는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Xing Shanhu, 이하 로코조이), 안강벤처투자(대표 안대원, 이하 안강), 유캔스타트(대표 김정환)와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중.소 또는 인디 개발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중.소 또는 인디 개발사들이 업계의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모바일게임협회에서 이달 선정 할 인디 게임 어워드(인디스타)에 선정 된 업체를 대상으로 로코조이와 안강에서 출자하여 운영중인 펀드의 우선 검토권과 IMGA(국제모바일게임어워드) 후보 등록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로코조이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게임 카테고리를 운영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돕는다. 유캔스타트에서는 아프리카TV와 제휴를 맺고 희망 풍선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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