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개발 중인 온라인 SF 전략 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워게이밍은 이번 영상에서 '은하계 뉴스(Galactic News Network, GNN)'라는 가상의 방송 뉴스를 통해 로봇 앵커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각 종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게임 매커니즘과 실제 플레이 화면을 소개한다.
특히 공격적이고 경쟁적인 사크라와 지적인 고대 종족 사일론을 중심으로 행성 간 전투와 외교적 협상 등 게임 내 다양한 기능이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통해 실제 플레이를 즐길 때 마주하게 될 우주 항로에서의 잠재적 위험요소와 적과의 전쟁이나 불확실한 타 종족과의 동맹 등 선택 가능한 다양한 옵션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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