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신작 해상 전투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슈퍼 테스트가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 슈퍼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은 글로벌 공개 테스트와 동일한 정식 출시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슈퍼 테스트 이후에는 계정 정보 초기화 없이 정식 서비스까지 연구 단계, 경험치, 크레딧 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슈퍼 테스트 실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 시작 후 한 달간 승수에 따라 특별 제작된 마우스 패드와 프리미엄 계정, 신호기, 금화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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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게시판을 통해 플레이 팁을 작성하거나 군함 및 함종 리뷰를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군함, 프리미엄 계정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출석 체크 이벤트와 본사 개발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쉽 Q&A도 진행된다.
슈퍼 테스트는 종료시까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매주 목요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