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우표를 통해 과거의 시대상과 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규모의 490여작품, 1천여틀의 우표작품이 전시된다. 또 우표작품 전시관 이외에 한류문화 체험관, 지자체 홍보관, 지역특산품 홍보관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전시회 기간 동안 퀴즈대회,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우표속 인물 찾기, 우표경매, 개인소장 우표를 감정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우표벼룩시장,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등 우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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