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지난 8월 온라인에 선보인 홈IoT 서비스 광고가 40여일만에 3천만뷰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평균 75만뷰, 즉 1초에 8.6회 노출된 셈이다.
기존 온라인 광고는 15초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어 광고를 보는 사람이 스킵을 하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지만,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처음 시도한 집중형 광고는 5초 동안 브랜드 노출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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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광고는 스킵률이 두배 이상 떨어졌고, 조회수당 비용절감 효과는 2배 이상이란 평가다.
회사 측은 “홈 IoT 서비스 특성상 다양한 상품으로 이뤄져 하나 하나의 기능을 모두 광고로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어, 6가지의 상품별로 각각 5초 짜리 광고를 기획해 효과적으로 알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