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시리즈의 모든 작품의 플레이스테이션4 및 X박스 원용 리마스터링 버전이 콜렉션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비디오게이머 등 주요외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온라인 판매자 라루가 오는 11월 27일부터 바이오쇼크 리마스터 콜렉션 판매 시작을 예고했다 금방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시일 11월 27일 외에 기타 상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2K 측도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2K 측은 바이오쇼크 콜렉션에 대해서도 발표한 적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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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신은 이번 콜렉션 출시가 사실이라면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2, 바이오쇼크 인티니트 세 게임이 모두 최신 콘솔 버전으로 리마스터링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K는 이미 올해 초 보더랜드: 프리시퀄과 보더랜드2의 리마스터링 버전을 출시한 적이 있어 이번 루머에 무게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