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추석 맞아 ‘제로그 강림’ 던전 등장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한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퍼즐앤드래곤의 추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퍼즐앤드래곤은 한가위를 기념해 신규 강림 던전 ‘제로그∞강림’ 등장 외 잠재 타마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날 오후 4시부터 오는 30일 3시 59분까지 접속하는 게임 회원에게는 총 나흘간 타마도라 9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 0시부터 29일 23시 59분까지 스페셜 던전에 ‘단 한번뿐인 초절경험치’ 던전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랭크업에 필요한 경험치 20만을 얻을 수 있으며 강화합성 시 재료 몬스터로 사용할 경우 20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초황제 메탈 타마도라’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퍼즐앤드래곤 추석이벤트.

같은 기간 동안 강림 던전의 지옥급, 초지옥급과 극한 갓 러시 등에 존재하는 절대지옥급에서 드물게 HP 강화, 자동 회복 등의 잠재 타마도라가 출현하며, 노멀 던전에서 +알의 드롭률이 3배 올라간다.

이와 함께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 대성공, 초대성공 확률이 2배 상승한다. 또한 황금의 파수꾼(★7)을 비롯하여 불의 보옥(★7), 물의 보옥(★7), 고대의 신비한 파란가면(★6) 등 특별한 진화용 몬스터가 출현한다.

또한 오는 25일 0시부터 내달 4일 23시 59분까지 스페셜 던전에 데빌 챌린지 던전이 등장하며 클리어 한 레벨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새로운 강림 던전 ‘제로그∞강림’이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절대지옥급으로 새로운 룰로 플레이하는 던전으로 보스몬스터로 흑천의 환룡왕 제로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