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문블락(대표 이정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연희삼국'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연희삼국'은 일본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외에 성장과 도전, 점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살린다.
또한 장수들의 모험을 담은 스토리 모드, 55개의 성을 모두 점령하고 관리하는 천하통일 모드, 최강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일기토, 풍성한 보상의 무쌍의 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다음게임은 연희삼국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과 함께 높은 완성도의 연희 캐릭터 피규어를 선물하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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