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문블락(대표 이정훈)이 개발한 연희삼국을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희삼국은 애니메이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강호의 영웅들을 아름답고 귀여운 여성으로 변화시킨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소녀 장수들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모드와 55개의 성을 모두 점령하는 천하통일 모드 풍성한 보상과 최고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일기토 모드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특징이다.
다음게임은 연희삼국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의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신청을 진행한다. 참여 이용자들에겐 추후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비취(유료아이템) 100개와 금화(게임머니) 3만 개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희삼국에 대한 기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트콘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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