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출시와 함께 인기 몰이

게임입력 :2015/09/14 18:16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국내 퍼블리싱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이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이 계속되면서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식서비스 5일차에 접어든 현재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청소년이용 불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가입을 마친 이용자가 45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대부분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씩 게임을 즐길 정도로 다양한 컨텐츠에 만족을 하고 있다.

특히 정식서비스에 참여 중인 성투사들은 타 MMORPG와는 달리 편안한 조작과 어렵지 않은 인스턴스 던전 플레이, 지루함을 주지 않는 다양한 스토리와 원작을 잘 표현한 독특한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또한 해봐야 맛을 아는 게임이란 호평을 계속하면서, 침체된 국내 MMORPG 시장에 오랜 만에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

관련기사

파격적인 프로모션 상품인 순금 골드바를 내건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의 참여 열기도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총 24개의 순금 골드바를 내걸고 진행 중인 정식서비스 이벤트는 12개의 궁마다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한 성투사를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서비스에 참여해주시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스템들이 업데이트를 대기 중인 상태로,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