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정식 출시되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하반기의 최대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작품이다.
특히 이 게임은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중심으로 게임에 대한 소식이 빠르게 확산됐고, 해당 게임의 원작을 기억한 이용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9/01/leespot_RUOmUlbdP1qc.jpg)
이번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는 게임 정식 출시 당일날 이용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서비스는 게임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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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게임 공식사이트에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트레일러 무비 또한 공개됐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주인공들의 필살 액션까지 감상할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을 알려 기쁘다. 미리 클라이언트를 다운받는다면 쾌적하고 빠르게 정식서비스에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사전체험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지화 및 서비스 환경 개선을 계속 진행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성좌의 문양을 본뜬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