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사전 테스트 참가자 인터뷰 영상 공개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가 개발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세기전4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앞서 진행한 포커스 프랜들리 테스트(FFT)에 참여한 이용자의 소감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창세기전4 인터뷰 영상은 2차 CBT를 앞두고 진행된 FFT에 참여한 이용자가 "본인이 생각하는 창세기전", "1차 CBT 체험기 및 평가" , "2차 CBT 버전을 사전 체험 후 평가 및 기대되는 사항" 등이 담겨있다.

FFT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1차 CBT 대비 변화된 2차 CBT 버전에 대해 "가장 큰 변화는 타격감의 변화였다. 불과 4개월만의 2차 CBT에도 이렇게 바뀌는데 정식 출시 했을 때에는 얼마나 바뀔까 기대가 된다"고 밝혔으다.

다른 이용자는 창세기전4의 매력에 대해 "최고의 매력은 단연 뫼비우스같이 계속 돌아오는 스토리다. 예전부터 탄탄했던 스토리는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창세기전4의 2차 CBT의 선발 인원은 총 2만 명으로 16일까지 테스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17일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되며 18일(금)부터 ~ 22(화)까지 5일간 테스트가 이어진다.

2차 CBT에서는 ▲이용자 랭크(레벨) 15랭크 기준의 콘텐츠 ▲30여개의 시공(인스턴스 던전) ▲ 80여 종의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 될 예정이며, 2차 CBT에 참가 및 15랭크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성기사 의상을 공개 서비스에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