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의 분위기를 살린 X박스원 컨트롤러가 등장했다.
10일 게임스팟닷컴은 게임 매장 게임스톱 등을 통해 이 같은 컨트롤러가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 컨트롤러는 영화의 공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캡틴 파스마의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윈도10 기반 X박스 원, 11월 업데이트2015.09.10
- X박스원-기어즈오브워, 결합 제품 나온다2015.09.10
- X박스원, X박스360 게임 돌린다2015.09.10
- PS컨트롤러형 대형 테이블 등장2015.09.10
컨트롤러의 판매가는 49.99달러(약 6만 원)다. 현재 북미 등 일부 지역에만 출시됐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더불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에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