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이하 기어즈오브워: UE)과 X박스원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11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션 슈팅 게임 기어즈오브워: UE의 리마스터 버전과 X박스원 본채가 담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제품 구성을 보면 500GB HDD 하드가 탑재된 X박스원 본체와 3.5mm 스테레오 헤드셋 잭이 있는 무선 컨트롤러, 기어즈오브워: UE 클라이언트 C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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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년 출시되는 ‘기어즈오브워4’ 멀티 플레이 베타 조기 액세스 권한, ‘더 슈퍼스타 콜’(The Superstar Cole) 멀티플레이어 스킨, X박스 라이브 평가판 등도 포함됐다.
이번 제품은 오는 8월 25일에 출시된다. 판매가는 349 달러(약 40만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