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 서비스 8퍼센트, 고려신용정보와 제휴

컴퓨팅입력 :2015/09/08 09:15

황치규 기자

개인간 투자, 대출 중개 플랫폼인 8퍼센트(대표:이효진)가 사용자 신용 평가 강화를 위해 신용정보관리 전문기업 고려신용정보와 부실채권자문 업무 협력을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8퍼센트는 부실채권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P2P 금융시장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중금리 대출로 대변되는 P2P 금융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부실 채권 관리가 중요하다"며 "고려신용정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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