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투자, 대출 중개 플랫폼인 8퍼센트(대표:이효진)가 사용자 신용 평가 강화를 위해 신용정보관리 전문기업 고려신용정보와 부실채권자문 업무 협력을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8퍼센트는 부실채권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P2P 금융시장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중금리 대출로 대변되는 P2P 금융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부실 채권 관리가 중요하다"며 "고려신용정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P2P 대출 어니스트펀드, 자동분산투자시스템 적용2015.09.08
- 한컴, 자회사 통해 크라우드펀딩 사업 추진2015.09.08
- 자산관리도 로봇이 전문가 대체할까?2015.09.08
- 막걸리전문점 월향, P2P대출로 자금 조달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