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 공공의 적인 해킹. 하지만 의외로 해킹은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진행되는 것보다는 허술한 비밀 번호가 빌미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상당수 이용자들은 비밀번호에 123456 같은 단순 숫자나 자기 생년월일을 붙인다. 이런 성의 없는 비밀번호가 해킹의 주범이란 지적은 이젠 새로울 것 조차 없는 진리다.
해커들의 음흉한 손길로부터 나를 지키위해선 약간의 성의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그 첫 발걸음이 바로 비밀번호 깔끔하게 정리하기다. 아래 그림대로 자기 비밀번호를 한번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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