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윈게임즈(대표 이윤석)가 개발한 골프 매니저게임 프로골프매니저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 시뮬레이션게임 프로골프매니저는 LPGA 실제 선수의 성적과 사진을 선수카드로 구현해냈다. 유명 프로 골퍼를 내 손으로 직접 육성해나가는 재미와 한 타의 짜릿함을 PC를 통해 느낄 수 있다.
프로골프매니저는 간편하고 손쉬운 조작 및 편의성 높은 시스템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 덕분에 골프를 전혀 모르는 이용자 혹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이용자도 쉽고 재미있게 골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공서영의 프로골프매니저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 달 20일(일) 24시까지 게임에 접속 후 매니저 생성만 해도 G머니(50만)와 선수팩 플러스 1단계(3개), 체력 회복 20% 아이템(10개)를 100% 증정한다.
또한 카드를 개봉하거나 카드 성장을 통해 특정 선수(2015년 LPGA 우승 기록을 한 골드 등급 이상의 한국 선수)를 획득하고, 이를 인증하는 유저 전원에게 G머니(10만)을 지급하고, 최초 유저에게는 골프존 상품권(10만원)을, 당첨자 20명에게는 골프존 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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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게임 출석 일수에 따라 스타벅스커피(500명), 문화상품권 1만원(300명), 문화상품권 3만원(150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프로 골프 팬카페를 선정하여 총 700만원의 정모비를 지원하는 등 가는 곳마다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특히 프로골프매니저는 다음 달 16일(수)까지 진행되는 동반 라운딩 이벤트를 통해 프로 선수와 동반 라운딩을 진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축하메시지를 작성하고, 라운딩 희망 날짜를 기재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