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윈게임즈(대표 이윤석)가 개발한 '프로골프매니저'의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골프매니저'는 유명 골프 선수들의 정보 및 데이터가 적용된 카드를 선택 및 육성해 게임 내 각종 투어 및 대회에 참가시키며 전략과 대결의 묘미를 즐기는 국내 최초 골프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 게임은 미국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의 계약을 통해 박인비, 유소연, 캐리 웹 등 유명 선수들이 게임 내 구현될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김효주와 김가연, 서재희등 KLPGA 및 GTOUR (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대회)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까지 더해져 약 250여 명의 유명 프로 골프 선수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프로골프매니저'는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이를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닷컴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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