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에 높은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코스 ‘클리프행어’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리프행어’는 아슬아슬한 산맥 사이를 넘나들며 장타를 뽐낼 수 있는 신규 코스로, 고지대에서 펼쳐지는 멋진 절경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타뿐만 아니라 지형의 높은 고저차로 전략적으로 코스를 공략해 나가며 스릴 있는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클리프행어’ 코스는 15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총 3명의 인공지능(AI) 캐릭터와 함께 대결을 펼쳐 승리하는 미션을 완료할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유롭게 신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OG’는 이번 신규 코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6일(목)까지 ‘클리프행어’ 전용 이벤트 시즌 대회를 하루 1회 오픈하고, 순위에 따라 최대 3000GC의 게임머니와 함께 부스터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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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하트 모양의 SS등급 신규 클럽 6종과 기어 4종을 추가하고, 14일(토)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와 초콜릿 부스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OG’의 진승현 사업팀장은 “온그린에서 11번째로 선보이는 클리프행어 코스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짜릿한 골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내달 ‘개화 업데이트’를 통해 12번째 신규 코스가 추가로 오픈 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