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에 대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27일 롯데하이마트는 자사 제휴카드인 '하이마트 현대카드M'으로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구매 시 총 2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고가가 89만9천800원인 갤럭시노트5 32GB 제품의 경우 기본료 6만원 수준의 요금제 가입시 약정할인 31만6천원 외에 제휴카드 혜택인 통신비 할인 15만원, 청구할인 4만5천원 등 19만5천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 현대카드 M포인트 4만5천점을 적립할 수 있어 총 24만원의 할인 효과가 있다는 게 하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또 전국 437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노트5 또는 엣지플러스를 구매하면 2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조배터리, 케이스 등 50여종 중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구매하면 보조배터리, 셀카렌즈, 거치대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국내 PC 매출 데스크톱 비중 10년새 3분의 1로 줄어2015.08.27
- 롯데하이마트, 24일까지 김치냉장고 특가할인2015.08.27
- 하이마트, 주연테크 10만원대 태블릿 단독 판매2015.08.27
- 하이마트,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 특별할인 이벤트2015.08.27
이 같은 프로모션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이다. 두 제품 판매를 시작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하이마트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이들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달했다. 특히 갤럭시노트5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노트4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전용환 롯데하이마트 모바일운영팀장은 “지난 7월 하이마트 모바일 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이 고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하이마트가 제공하는 제휴카드 혜택을 받으면 갤럭시노트5를 30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